금융감독원이 유관 기관과 함께 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한다.
3차례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11월15일 금융감독원 강당), 광주(11월18일 광주은행 본점), 대전(11월19일 하나은행 대전영업부)에서 열린다.
금감원 직원 등이 나와 재테크 방법과 사금융 피해 대책, 미소금융ㆍ햇살론ㆍ희망홀씨대출 이용방법 등을 알려준다. 교육참가자에게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책자, 신용정보조회 1개월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금융감독원(www.fss.or.kr)이나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3145-8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