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국내 대표적 방산업체로서 조국 수호에 앞장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가구씩 총 4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해왔다.
올해는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가구당 지원비용을 대폭 늘려 3가구의 주거개선을 진행했다. 1호 주택은 지붕교체, 방수공사 등을 통해 참전 유공자 내외가 비가 새지 않는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태종 ㈜한화 사장은 “국가를 위해 젊음을 희생한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정부뿐 아니라 기업, 국민이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