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스마트창작터 사업이 대부분 어플리케이션 분야 지원에 집중해 왔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규 유망사업인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제조 분야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를 통해 창업자들은 사업화 지원과제 개발·사업화를 위해 4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비와 마케팅비, 창업활동비, 지식재산권 취득비 등 팀당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창업넷(www.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042-481-4524) 또는 창업진흥원(042-480-43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