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아세안센터(사무총장 조영재)는 3일 오전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다르마완 자주스만 인도네시아 투자청 차관과 현지 동포 기업인 코린도그룹의 김상진 전무를 초청해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주스만 차관은 인도네시아의 최근 투자여건과 외국인 투자 유치정책을, 김 전무는 인도네시아 진출 과정 및 그룹 주력사업 등 현지 투자 경험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교역ㆍ투자 및 문화ㆍ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3월13일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