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국 초등교 특수학급에 108억원 지원

교육부는 올해 3,892개초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보조 공학기기를 보급하기 위해 108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학급당 276만5,000원을 시도 교육청별로 지원하며 교과학습용 소프트웨어와 개별화 교육을 위한 학습용 소프트웨어, 언어학습 보조 공학 기기, 장애인용 보조 공학기기 등을 구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청각장애 특수학교, 지체부자유·정신지체·정서장애 특수학교 등에 교재 구입비 등으로 144억원을 지원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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