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와인 싸게 팝니다"

와인나라 27일부터 '장터'열어…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

㈜와인나라는 27~30일 전국 매장에서 ‘제9회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00원짜리 조리용 와인부터 프랑스 특급 와인까지 총 400여종 7만병 이상의 와인을 최고 9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와인나라는 이번 행사를 위해 프랑스에서 10여종의 특급 와인을 비행기로 공수하는등 타사와 차별화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와인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요일별 1+1 행사, 7가지 한국 음식과 매칭시킨 추천 와인 리스트 등의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이탈리아의 ‘카스텔로 디볼라 아치아이올로’를 정상가보다 77% 할인된 3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프랑스 샤또 도작(빈티지 2003)을 정상가보다 44% 싼 6만2,000원, 캐나다의 필리터리 비달 아이스와인을 정상가 대비 48% 저렴한 7만7,000원 등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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