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 상의는 지난해말 특허청이 전국 31개 상의 지역센터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와 실적, 2006년도 계획 등을 종합해 심사한 결과, 울산 상의 지식재산센터가 2004년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울산상의 이두철 회장은 “울산 산지식재산센터는 앞으로 서포터스 운영, 자치단체 브랜드 가치제고 사업, 지역발명 창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