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한펄프, 보솜이 베이비팬티 출시

대한펄프가 보솜이 언더웨어에 이어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을 위한 팬티형 기저귀 신제품 ‘보솜이 베이비팬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기저귀와 비교해 자국 없이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신축성(Soft stretch),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실크 감촉(Silk touch), 흡수층이 얇은 슈퍼 슬림(Super Slim)한 ‘3S’ 특징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2중 구조의 샘 방지 다리밴드, 바람이 송송 통하는 전면 통기성 커버를 채택했으며, 특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솜이 캐릭터 ‘도리도리’가 각기 다른 네 가지 모습으로 제품에 인쇄되어 있다. 대한펄프는 온라인 몰 11번가에서 10일부터 보솜이 베이비팬티 샘플을 선착순으로 4,000여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베스트 사용 후기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용 후기를 올린 고객들 중에 우수 후기로 선정된 10명에게는 6개월치 기저귀, 30명에게는 물티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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