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국감, 국민이 알 권리 있어" 外

▲ "국감, 국민이 알 권리 있어"

국정원 사건 수사팀에서 배제된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생방송 해야한다! 주요 사건이니 국민이 알 권리 있다.(@greed***)"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세요.(@chunjaem***)"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제대로 된 검사는 다 어디로 갔을까.(@kysh***)" "이번 국감을 지켜보고 나서 국민이 판단하겠습니다.(@world2***)"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이런 국감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참 애석하다.(@sina***)" 등의 트윗글을 올렸다.


▲ 금융공기업, 같은 시간대 입사시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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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경쟁률이 높은 금융 관련 기관 및 공기업 6곳이 같은 날 일제히 필기시험을 치렀다.

이에 트위터리안은 "오히려 같은 시간에 보는 게 분산도 되고 더 좋아 보인다.(@xeno****)" "진짜 오고 싶은 사람만 뽑아야지. 어중이떠중이 와봤자 일하다 퇴사할 확률이 높음.(@eastsea***)" 등 기회의 형평을 찬성하는 의견을 올렸다.

반면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꼭 이렇게 해야 하나…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인데 선택해 응시하라니….(@zeroTO***)" " 취준생 입장에서 어떻게 원래 생각했던 곳 하나만 지원할 수 있겠습니까? (@Soul***)" "야속하네. 오전 오후라도 나눠서 시험보지.(@god****)" "1년 동안 기회가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시험 응시도 한곳만 하라니 부모님께 죄송해질 뿐이고….(@Insig*****)"등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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