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클로렐라’를 선보이며 건강기능성식품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대상이 비타민 시장에도 진출한다.
대상은 덴마크 유산균 전문업체 비포단(Bifodan)사의 비타민 제품을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입될 제품은 비타민 B, 츄어블 비타민C, 종합비타민&무기질, 어린이 종합비타민 등 8가지 종류로 비타민 성분 외에 유산균을 5% 함유하고 있는 게 특징. 가격은 3~5만원 선. 이어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며 104명을 추첨해 덴마크 여행권, 레고세트 등을 선물하는 등 출시 기념 이벤트도 병행한다. /김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