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신작 야구 게임 홍보에 여신 공서영이 나섰다.
게임빌은 자사가 제작 중인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퍼펙트프로야구’의 모델로 공서영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서영은 XTM의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는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빌은 선정 이유로 대중적인 이미지를 겸비한 모델로서 실제 야구 마니아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매니지먼트 게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공서영은 오는 6일, 스틸 컷과 홍보 영상 등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작 게임의 홍보를 전개하게 된다.
‘퍼펙트프로야구’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야구 게임에 있어서 국내∙외 시장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게임빌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야구 게임인 만큼 풍성한 콘텐츠가 탑재되고 다이내믹한 재미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게임빌은 기존 모바일 야구 게임 강자 ‘2013프로야구’, 최근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3 KBO’와 함께 3색으로 야구 게임 시장에 맹공을 퍼부을 전망이다.
신작 ‘퍼펙트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있는 가운데, ‘섹시한 야구 여신 매니저’ 공서영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힘을 더해 출시 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