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관 매도공세로 46선 회복 실패

0.09포인트 오른 45.99포인트로 마감, 사흘만에 반등했다. 전날 3%이상 떨어진 여파로 기술적 반등을 시도, 46.49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관의 10일 연속 매도공세 탓에 결국 46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억원, 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인터넷ㆍ비금속 등의 업종이 오른 반면 방송서비스ㆍ음식료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유일전자(5.31%)ㆍNHN(5.23%)ㆍ네오위즈(4.53%)ㆍ인터파크(2.88%)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6개 등 394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2개를 포함해 370개였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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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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