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증권, 안정형 ELS 2종 판매


삼성증권은 24일 주가 조정기를 맞아 최저수익 보장형 등 정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두 가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25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최저수익 확보형 ELS’는 1년 만기로 코스피200지수가 만기 때 일정 범위 내에서 상승 또는 하락하면 최고 연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주가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최저 2% 수준의 수익이 보장된다. 400억원 규모로 29일까지 판매되는 ‘배리어 10찬스 ELS’는 5년 만기로 6개월마다 최초기준가 이상이거나 이보다 낮아도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10% 이상 오르면 연 9%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되며 주가가 가입 때보다 40%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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