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와 MINI(미니)의 잠실 전시장을 이전 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잠실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고객 라운지가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구입 상담을 할 수 있다. 미니 전시장은 지상 1층 규모에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스포츠 펍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연 BMW와 미니 잠실 전시장이 차별화된 분위기와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