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디아모레 갤러리에서 우리 나라의 전통 보석 및 금ㆍ은 세공품 전시회 ‘빛남에 아름다움을 더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용인의 태평양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옥삼천주단작노리개, 밀화단작노리개, 산호뒤꽂이 등 보석공에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