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대강사업의 녹색수변벨트 조성을 위한 국제포럼을 28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물·생명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석학과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계관, 교수 및 전문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해외의 물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과 강주변지역의 해외성공사례 및 향후 개발 등을 소개해 4대강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