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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전문기업 솔라루체는 서울시 ‘LED허브센터’에 입점해 앞선 기술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ED 허브센터는 서울시와 (사)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LED조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문 열었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 2곳이 운영 중이며, 내달 초 4곳이 추가 오픈한다. 소비자들은 LED허브센터를 통해 제품별 가격정보, 공동 구매 등 LED조명에 대한 종합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한 제품을 고르거나 적절한 가격 확인 등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솔라루체는 자사 대표 제품인 평판조명 ‘더 엣지(The Edge)’-가정용 방등, 거실등, 주방등 시리즈를 전시·판매 한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민수시장 1위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