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위염, 위궤양의 원인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억제하는 `윌`의 기능성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제품 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 로타, 칼리시 등 일부 바이러스와 대장균, 쉬겔라 등 중앙연구소에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면역항체와 유산균을 첨가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1,000원. <이종배기자 ljb@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