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학기 학습지 대전] 사고력수학, 색막대 등 다양한 교구재 활용에 실생활 연계한 만화로 개념 익혀

대교의 비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인'드림멘토'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도교사의 인솔 아래 현장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교

대교는 새 학기 통합교과서 적용에 맞춰 수학적 사고력을 활용해 합리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고력수학'을 내놓았다.

사고력수학은 수학의 기본적인 지식과 계산력을 완성해주는 '기초사고력'과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게 하는 '논리사고력', 여러 관점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주는 '창의사고력'으로 구성돼 있다.


유아와 초등 단계에서는 동화와 교구재 등을 이용해 흥미롭고 다양한 창의활동을 체험하면서 수의 개념과 창의적인 사고력, 문제해결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고력수학은 학습과 흥미요소를 가미한 창의놀이판과 창의그램, 수모형, 모양블록, 투명지, 색막대, 거울, 모양조각 등 다양한 교구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만화를 활용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재미있고 친근감 있게 만들어준다. 학습 대상은 만 4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대교는 사고력수학 외에도 개정 교과를 대비할 수 있는 수학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눈높이러닝센터에서 학습할 수 있는 '눈높이스쿨수학'은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해 개념을 쉽게 이해하게 했다. 회원별로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학교 진도에 맞춰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학 중심 전과목 공부방인 '대교 퍼스트클래스'에서도 수준별 맞춤형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실생활과 연결된 서술형 문항을 매일 학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타 교과목에 대한 지식까지 넓혀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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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탐구 프로그램 '점프 시리즈'도 눈의 띈다. 점프 시리즈는 주제탐구 형식의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도록 한 유아용 '점프올'과 통합교과 내용을 반영한 '점프리더', 고차원적 주제탐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프마스터'까지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점프리더는 지구ㆍ보물ㆍ직업 등 저학년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 20여개를 풀어냈다. 이 중 몇 가지는 올해부터 변경된 통합교과의 주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점프마스터는 국어ㆍ사회ㆍ과학 등으로 흩어져 있는 지식을 학생 스스로 주제별로 통합하고 선택해 조직화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본책 20권은 교과를 관통하는 10개 분야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개념사전과 워크북은 주제학습에서 습득한 개념을 학생 스스로 활용하고 적용하도록 했다.

대교는 교과서로만 배우기 어려운 내용을 학생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이른바 비교과 활동영역인 '창의적 체험활동' 부문도 특화 프로그램인 '드림멘토'에 담았다. 드림멘토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실천해나가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멘토링 서비스. 온ㆍ오프라인에서 진로 컨설팅과 체험활동, 도서 추천,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권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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