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10일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CV경영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정갑영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정책ㆍ시민단체ㆍ법률ㆍIT보안ㆍCV혁신 분야의 전문가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조영완 CV혁신실장은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SK브로드밴드의 주요 현황을 검토하고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개인정보보호 정책과 소비자 여론에 대한 자문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