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李信範의원 "美에 고문시비 조사요청"

방미중인 한나라당 李信範의원은 15일 판문점 총격사건의 고문시비와 관련, 미국 조야와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객관적으로 이번사건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李의원은 이날 曺雄奎.金映宣의원과 함께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방미기간중 러스트 데밍 국무부 부차관보, 에릭 슈월츠 백악관 특별보좌역 등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달, 면밀히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얻어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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