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태양광주, 워런 버핏 투자설에 급등

태양광주가 워런 버핏 효과로 급등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오성엘에스티(9.5%), OCI(3.29%), 웅진에너지(4.95%), 넥솔론(3.7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태양광주가 이날 급등한 이유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세계 최대의 태양광업체 선텍을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홍콩 언론들은 “버핏이 보유한 에너지관련 업체 미드아메리칸에너지홀딩스가 선텍의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선텍은 최근 파산보호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


강동효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