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흥국 상장 첫날 상한가

코스닥 새내기인 흥국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흥국은 공모가(4,200원)의 두 배인 8,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9,660원까지 치솟았다. 흥국을 포함해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18개 업체 중 16개(89%)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흥국은 굴삭기용 롤러 제조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6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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