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 생산업체 동화기업(대표 강신도)은 자사의 파티클보드(PB)가 일본의 건축재료 방출규정 최상등급인 ‘F별 4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F별 4개 인증은 국토교통성 장관이 목질판상 보드제품 중 가장 낮은 포름알데히드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품질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 회사 류완걸 소재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우수한 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 제품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수입품 대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