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인 가정용 디지털 캠코더 ‘HDC-TM4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69g의 무게에 최대 135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150만화소 이미지센서와 16.8배 광학 줌을 탑재했다. F1.8~2.6의 조리개 밝기를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2.7인치 액정화면, 16단계 자동밝기조절, 지능형 자동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16GB 용량의 내장메모리를 기본 지원하며 판매가는 5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