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임기내 개헌 없다”/김 대통령 독지 회견

【베를린=연합】 김영삼 대통령은 임기중 개헌을 원치 않으며 임기가 끝나면 자유로운 한 시민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4일자로 보도했다.김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가진 슈피겔과의 기자회견에서 신한국당이 어려운 난국을 이끌만한 후계자를 찾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 후보는 당헌, 당규에 정해진 공정한 절차에 따라 당원들에 의해 선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