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 안심 플러스’와 ‘소리&에너지 안심 플러스’로 구성되는 그린옵션플러스는 각각 내수성 강화와 층간소음 저감효과 및 열전도율 향상에 초점을 뒀다.
‘水 안심 플러스’는 좌식 생활로 물걸레질을 자주하는 주거문화를 고려한 추가 시공 서비스로 내수성 강화를 위해 ‘에코가드’ 실링제를 도포해 바닥의 변형을 방지한다. ‘소리&에너지 안심 플러스’는 층간소음을 완화하고 강화마루의 잠열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화마루 시공 전 코르크패드를 설치하는 것이다.
그린옵션플러스 시공을 적용하려면 강화마루 시공 전에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84㎡(25평) 이하 아파트 기준으로 水 안심 플러스는 5만원, 소리&에너지 안심 플러스는 13만원의 추가 비용이 든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옵션플러스 출시로 강화마루의 기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며 “강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강화마루 시장 전체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