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이 회사 노조와 2010년 임금을 회사에 위임하는 내용의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병호(왼쪽 네번째) 쌍용건설 사장과 김성한(〃다번째) 노조위원장이 체결식 이후 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