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김형영)이 25일 홍콩에서 미화 5천만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발행한다.산업은행 홍콩현지법인과 일본 장기신용은행 홍콩현지법인, 영국 스탠더드채터드은행 홍콩현지법인등이 간사은행으로 참여하고 대만은행 등 10여개 금융기관이 채권을 인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