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개인 맞춤형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야후 코리아는 인터넷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제리양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후 창업자 ‘제리 양’과 같은 우수한 인력의 인터넷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 기획됐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2일까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1등 수상자는 ‘한국의 제리양상’과 1,000만원, 2등인 ‘한국 데이비드상’(2명) 수상자는 300만원, 3등 ‘미래의 제리양상’(4명) 수상자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 대학생 수상자는 야후 인턴 사원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