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에서 공급된 '래미안 그레이튼'이 평균 10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진달래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한 '래미안 그레이튼' 일반분양 물량 22가구에 총 234명이 접수해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59.78㎡는 8가구 모집에 121명이 몰려 15.1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