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큐론, 올 실적개선 기대

큐론(Cruon)이 디지털 방송 활성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대우증권은 “올해부터 방송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케이블TV와 IPTV의 서비스 환경도 빠르게 성숙될 전망”이라며 “주문형 비디오(VOD)스트리밍 서버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인 큐론은 케이블TV와 IPTV 환경 모두에 적용가능한 제품을 확보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또“텔레메틱스와 GPS 등의 신규사업 추가로 성장 가능성이 확실시된다”며 “텔레메틱스 단말기와 GPS 모듈 부문에서 올해 각각 300억원,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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