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태평양, 재해의연금 3억원 기탁


태평양(대표 서경배ㆍ사진)은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폭설피해 재해의연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사장은 "폭설로 피해를 당한 호남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복구작업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평양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3억원을 기탁했으며 2003년 태풍 ‘매미’ 때는 2억원을 기탁하는 등 이재민 구호활동을 활발히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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