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오롱엘로드 탄생석 클럽세트 선봬

미국PGA투어 나상욱과 LPGA투어 안시현의 소속사인 코오롱 엘로드가 탄생석을 넣은 골프 클럽 세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오스트리아에서 직접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모든 제품에 삽입된 ‘RG & RS’세트를 출시했다. 원할 경우 크리스탈을 탄생석(4월-다이아몬드, 5월 에머랄드, 6월 진주)으로 교체할 수 있다. RS는 남성용으로 300세트, RG는 여성용으로 1,000세트 한정 생산한다. 엘로드 측은 드라이버의 경우 초생달(Crescent) 형상의 크라운에 임팩트시 쿠션 효과(CCS-Cushion Crown System)를 통해 ‘고 반발력’을 실현시켜 거리를 많이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아이언은 유선형의 2단계 솔(Sole)을 채택해 지면마찰력을 최소화해 볼을 치기 쉽다고 강조했다. (031)212-4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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