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부동산 투자신탁 판매

내일부터 1,100억 규모국민은행이 1,100억원 규모의 '국민부동산투자신탁 17~20호 펀드'를 9일부터 판매한다. 만기에 따라 총 4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펀드의 모집금액은 만기가 10ㆍ16ㆍ25개월인 경우 280억원, 31개월은 260억원이다. 각 펀드별 예상수익률은 일반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약 2.5~3.4%포인트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부동산투자신탁은 목동 지역의 주상복합 신축ㆍ분양사업 부지매입 및 초기사업비 등에 투자되며 ㈜코리아원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 분양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분양대금 및 관련 자금을 직접 관리, 투자고객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전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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