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정밀금형등 4개 사업 재편 2010년 글로벌 톱7기업 도약"

재잉솔루텍 창립 30돌 비전 선포

금형 및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재영솔루텍(회장 김학권)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 2창업을 선언했다. 재영솔루텍은 1일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연구개발(R&D) 허브센터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함께 창업 30주년 기념식,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창업을 선언하며 “기반사업군인 금형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고부가가치분야 사업으로까지 진출해 2010년 매출 1조원의 글로벌 톱 7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대지 3,600평에 건평 2,500평의 신설된 R&D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사업군은 ▲반도체 및 전자통신기기용 정밀금형사업부 ▲반도체 및 전자통신부품, 자동차부품사업부 ▲광학사업부 ▲금형 플랜트 등 4개 부분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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