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7일 중대형주보다는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매력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393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가치평가(밸류에이션)상의 저평가 정도,성장성, 안정성 등을 분석한 결과 평균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은 거의 모두소형주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동양고속건설[005900]은 '바겐세일'수준의 가격에 수익의 급성장과 안정성등을 모두 갖춘 종목으로 지목됐다.
이밖에 대웅화학[016890], 성지건설[005980], 문배철강[008420], GS건설[006360], 경창산업[024910], 한국철강[001940], 계룡건설[013580], 경동제약[011040], 대원강업[000430], 한일건설[006440], 삼테크[031330], 피제이전자[006140], 동일제지[019300], 대창단조[015230] 등도 비교적 저평가와 수익성, 안정성 조건을 두루 갖춘것으로 평가됐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