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문 채널 대교어린이TV는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유치를 위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큐릭스와 공동으로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교어린이TV는 이달 말까지 2분 길이의 디지털케이블TV 홍보용 애니메이션을 제작, 가입자를 늘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램프의 요정에게 소원을 빌어 성취한 대교어린이TV의 인기 캐릭터 알루와 다루, 까루가 오아시스에서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를 결합한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상품을 구입해 즐긴다는 내용이다. 이 홍보 애니메이션은 대교어린이TV와 큐릭스 지역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