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로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는 15일 전일대비 21.28포인트(5.84%) 내린 343.35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 159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6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9.80%), 금속(-8.01%), 통신서비스(-7.78%), 인터넷(-7.01%), 종이ㆍ목재(-6.79%) 등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태웅(-9.01%), SK브로드밴드(-8.31%), 셀트리온(-3.59%), 메가스터디(-5.88%), 동서(-0.20%), 키움증권(-4.63%), 소디프신소재(-5.58%)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