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엔씨소프트, 나흘 만에 5% 급등

단기간 주가하락에 신음하던 엔씨소프트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분기 및 하반기 수익개선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저가매수세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1시44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5.85% 급등한 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나타난 반등세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순매수 창구 상위에 포진해 있다. 2분기 실적개선 전망이 대두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아이템 판매효과가 전해지면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엔씨소프트는 부분유료화라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도입함에 따라 향후 실적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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