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태평양 이웃돕기 성금 2억

태평양(대표 서경배)

태평양(대표 서경배)은 자사와 계열사 8곳이 함께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모금액 중 6,600만원은 임직원 4,000여명이 한달치 급여에서 1%씩 적립한 금액이며 나머지는 회사측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했다고 태평양은 설명했다.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구민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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