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용접분야 전문기업인 삼화피엠아이와 금형분야의 나라엠앤디를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증을 교부했다.
현재 경남지역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는 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접합 등의 분야에 27개사가 지정돼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경남은행 ‘탄탄기업대출’ 신청 자격 △뿌리산업 이행보증사업 자금 신청 우대 △신성장 기반자금 신청 우대 △산업기능요원 배정업체 추천 가점 △각종 기술개발 사업 참여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원=황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