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강병철)가 도시가스 보급률 향상에 힘입에 올해 7백5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경남에너지의 상반기 경상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는데 이는 아파트 분양수입이 포함된 삼천리를 제외하고는 상장사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8일 선경증권은 『대부분의 도시가스회사가 상반기에 매출의 60% 이상, 경상이익의 80%이상을 달성한다』며 『경남에너지의 올해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7백50억원, 경상이익은 40% 증가한 75억원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