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증권시장의 활황을 기원하는 `2003 증시대동제`가 1월2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마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취지 아래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증권유관기관과 유수의 증권사들이 후원ㆍ협찬합니다.
증시 개장식에 이어 오전 10시에 막을 올리는 `2003 증시대동제`는 30여명의 풍물패가 새해 증시의 개장을 알리고 증시 풍년과 경제발전을 기원하는 상징물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특히 상징물 제막식 행사에서는 3만여개의 풍선으로 이뤄진 상징물이 대동제 개막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하늘로 날아오르며 증시활황을 염원하게 됩니다.
`2003 증시대동제`에 증권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03년 1월 2일(목) 오전 10시
◇장소=증권거래소 앞마당
◇주최=서울경제신문
◇후원=증권거래소ㆍ한국증권업협회ㆍ코스닥증권시장ㆍ증권예탁원ㆍ투자신탁협회ㆍ한국증권전산ㆍ한국증권금융ㆍ코스닥위원회ㆍ한국상장회사협의회ㆍ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
◇협찬=삼성증권ㆍLG투자증권ㆍ현대증권ㆍ대우증권ㆍ대신증권ㆍ동원증권ㆍ굿모닝신한증권ㆍ한화증권ㆍ동양종합금융증권ㆍSK증권ㆍ메리츠증권ㆍ미래에셋증권ㆍ교보증권ㆍ동부증권ㆍ한누리투자증권ㆍ대한투자신탁증권ㆍ한국투자신탁증권ㆍ현투증권
◇문의= 서울경제신문 기획조정실 (02)724-2296
증권부 (02)724-2480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