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康재경] '부채비율 연내 200%' 원칙고수

한편 康장관은 『투신이 보유하고 있는 화의·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업체들의 부실채권 규모는 3조~4조원에 불과해 대우 문제만 잘되면 투신의 구조조정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신권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은 180조원 규모로 이중 대우채권은 19조원에 달한다.康장관은 또 『국내외에서 대우의 부채가 대우가 밝힌 60조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우려하는데 지금까지 국내외 채권기관들로부터 별다른 확인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달리 숨겨진 부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재홍기자JJH@SED.CO.KR

관련기사



정재홍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