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물론 우리 경제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 경제 양극화는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히 정부가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 많은 기업들이 이윤창출의 중요성을 이야기 할 때 이미 SK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진정으로 고민하고 그 해법을 모색해 왔다. 그 해법이 바로 '사회적기업'이었으며, 이번 광고 캠페인 역시 '사회적기업'을 통해 '행복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SK의 노력을 전달하고자 했다.
'사회적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은 나누어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행복의 근간을 만들어 가는 착한 기업이다.
'OK!SK 캠페인'은 지난 98년부터 무려 16년간 SK의 기업 철학인 '행복'을 한결같이 이야기 해 왔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행복'의 모습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하여 우리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국내 대표적인 장수 기업 PR 캠페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리즈 광고에서는 '사회적기업가 MBA과정', '행복도시락', '행복나래' 등 사회적기업의 구체 사례를 기사가 포함된 News Ad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SK는 OK!SK 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고 우리 국민과 사회에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울경제신문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