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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리서치] 네티즌 68% "적대적M&A 방어수단 필요"


네티즌 10명 가운데 7명은 외국계 자본이 국내 기업을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데 대해 방어수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6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68.1%가 공개의무매수 등 경영권 안정 장치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글로벌 기준으로 볼 때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방어수단은 필요 없다”는 응답은 11.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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