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전문방송 오늘 첫 방송/M2TV 개국

◎「디지털 창세기」 등 송출7일 정오 국내에서도 제3의 방송인 인터넷 전문방송이 첫 프로그램을 송출한다. 메가미디어커뮤니케이션(M2·대표 박중하)은 인터넷 전문방송인 M2TV를 7일 정식 개국하고 이날 정오 개국 특집 프로그램 「디지털 창세기」와 「서울24시」를 인터넷으로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 전문방송은 기존 방송국에 비해 적은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제작·방송할 수 있는 개별·독립 방송국이라는 점이 최대 특징이며 이미 미국에는 퍼스트TV(www.first­tv.com) 등 20여개 방송국이 있다. M2TV는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실용화한 인터넷전문방송이다.<이균성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