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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월8~11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9회 평생학습축제 홍보대사로 배우 김정은씨, 가수 겸 작곡가 김도향씨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정은씨는 완벽한 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김도향씨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작곡ㆍ집필ㆍ강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평생학습인'의 모델로 적합해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평생학습축제를 알리고 10월8일 열리는 개막식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