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2일(수)] 불량가족 外

억지로 웃으며 살아야 하느냐고 (SBS 오후9시55분)


첫 회. 나림을 등교시키고 나자 항구와 복녀 등 가족들은 달건에게 새벽부터 꼭 억지로 웃으며 살아야 하냐며 투덜거린다. 불평하던 가족들은 달건이 돈을 건네자 금방 얼굴 표정이 밝아진다. 한편 깡패들에게 쫓기던 달건은 어촌까지 도망갔다 양아(남상미)를 협박해 배를 타고 도망친다. ■ 현장기록 '형사' (MBC 오후7시20분)
여자 초등학생 변사체 수사 과정 2000년 10월. 전북 고창의 야산 무덤 위에서 한 여자 초등학생이 옷이 벗겨진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건 직후 수사팀은 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한 점과 발자국을 발견했다. 결국 범인을 잡는데 성공한 수사팀은 범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여느 범죄자와 다른 점을 발견한다. ■ 별난여자 별난남자 (KBS1 오후8시25분)
종남은 석현과 함께 밤을 보내고 석현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 종남은 석현을 떠나지 못하고, 마침내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낸다. 본부장 자리가 비어있는 동안 웰빙홈쇼핑은 허위광고로 인한 사과방송 명령을 받게 된다. 한편 해인은 밤새 고민한 끝에 기웅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는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